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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 청소년들이 기획·운영 ‘청소년어울림마당’

6, 7월 문화예술·스포츠 등 소재 다채로운  무대 어울림마당 3회차. 어울림마당 3회차. 광주광역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청소년이 여러 활동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6월 12일, 7월 10일 광주시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청소년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된 무대였다.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들이 ‘와우! 꿈꾸는 청소년,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2021 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댄스대회 (쇼미더댄스)’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3회차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러 가지 진로와 관련된 체험 부스(에코백 제작, 꽃다발 만들기, 배스밤 제작, 진로 직업 검사, 키프라 체험) 등을 운영했다. 5회차에서는 댄스 경연 대회와 스피너 제작, 모기퇴치전구 제작굚 모기퇴치팔찌 제작 등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잠시 잊게 해줄 청소년들을 위한 무알콜 칵테일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5회차에서는 쇼미더댄스라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댄스 공연 외에도 사물놀이, 기타 공연이 준비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기획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답답했던 시기에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여러 부스들을 체험하며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다음 어울림마당은 ‘홈트 챌린지‘라는 주제로 9월 2째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수현 청소년기자(용봉청소년문화의집)

 

출처:  광주 청소년들이 기획·운영 ‘청소년어울림마당’ < 청소년신문 < 섹션 < 기사본문 - 광주드림 (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