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간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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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메시지 담은 마스크스트랩 소외계층에 전달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7월6일 복합공간화 성인동아리 “뜨기뜨기뜨개질”이 코바늘로 만든 마스크스트랩 나눔 활동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뜨기뜨기뜨개질 동아리에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코바늘로 직접 만든 마스크스트랩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뜨개질 동아리 대표 박지영은 “혼자 취미로 즐기던 코바늘 뜨개질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모여 가방, 모자, 발매트 등 다양하게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다같이 마스크스트랩을 만들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활동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되었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평일 오전 시간에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