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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용봉청소년문화의집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하는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참여-한국시민기자협회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참여 기념사진

용봉청소년문화의집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하는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참여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방과후아카데미는 2/1(수)~3(금) 2박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하는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여하였다.

본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주최·주관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평소 흔하게 경험할 수 없는 우주·천문학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우주인훈련장비체험인 3종(문워커, MAT, MMU, 4D시뮬레이터) 장비 체험, S.O.S체험,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회전하는 물체 그리고 공전, 우주착륙선 제작, 균형잡기와 우주인 훈련, 대기비행의 원리와 종이비행기 실험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 되었다. 2023년 계묘년 첫 시작의 도약을‘둥근세상만들기 캠프’참여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 청소년 4학년 가온반 정○○은“방과후아카데미를 다니며 처음으로 2박3일 캠프를 가게 되어 너무 좋았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추억도 만들고 밤하늘의 별도 보면서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6학년 라온박 박○○은 “23년에 졸업반이 돼서 너무 슬펐는데 캠프에 오니까 다 잊어버리고 놀 수 있었고,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체험을 할 때 마치 우주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 해줬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토록 바라던 2박3일 캠프가 현실화 되어 좋았고, 우주체험관 속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신체, 정서지원, 또래 친구들과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우”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진로체험,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62-710-0926)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 출처 : 용봉청소년문화의집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하는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참여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