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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입니다.

보도자료

"내가 만든 칼림바로 코로나 블루 해소"_남도일보

“내가 만든 칼림바로 코로나 블루 해소”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체험활동 ‘성료’

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배우고 느끼는 겨울방학활동’ 칼림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3차 재유행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요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활동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배우고 느끼는 겨울방학활동’ 칼림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선 칼림바DIY키트를 활용해 만들기 체험부터, 양손 연주법, 코드 연주법, 숫자 악보를 이용한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 기관 전체소독, 프로그램 운영 시 개인 칸막이 설치, 입장 시 발열체크 및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은주 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새해를 맞이한 청소년들의 방학에 활력을 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2019년 문을 연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곳에선 올해 사업으로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출처: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240(남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