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사업 ‘배우고 느끼는 겨울방학활동’ 칼림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칼림바DIY키트를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부터, 양손 연주법, 코드 연주법, 숫자 악보를 이용한 연주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프로그램 시작 전 기관 전체소독, 프로그램 운영 시 개인 칸막이 설치, 또한 입장 시 발열체크 및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새해를 맞이한 청소년들의 방학에 활력을 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하여,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출처: https://www.pluskorea.net/185688(플러스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