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지난 7월 7일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하여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을 금호중앙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용봉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진로 성료 단체 사진‘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북구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진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 금호중앙중학교에서 시행된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기관소개 ▲청소년지도사 직업소개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놀이체육대회 활동으로 기존의 딱딱한 진로체험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지도사가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인지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운영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했던 ‘000’학생은 “이번 진로체험 활동에서 학업과 진로모색이라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소 학교에서 하지 않는 활동이기에 정말 재미있게 활동했던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공동체 속에서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직업들과 필요한 역량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에게 이런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2019년 4월 개관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광주광역시상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20관왕을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