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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5.18 그날의 외침’ 첫 번째 외치는 발표회 성료_전남인터넷신문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청소년들이 5.18의 역사를 직접 창작한 안무로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화로운 광주, 투쟁, 꺾이지 않는 우리’라는 3가지 주제로 안무를 창작했으며, 9월 9일 토요일에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앞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손O후 청소년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춤으로 표현하면서 광주의 역사를 배우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춤으로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뻤다. 우리의 춤을 보고 친구들이 5.18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정은주는 “5.18 역사를 춤으로 즐겁게 배운 덕분에 발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며, 모두가 광주의 역사를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재능기부 공연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발표회는 마무리되었으며, 광주 일대 지역 축제 등에서 재능기부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회 영상은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용봉TV(https://www.youtube.com/@tv6335) 에서 볼 수 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